브리움가문의가짜영애_글콘티.xlsx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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◈ | *웹소설 1~3화 분량이며, 콘티에는 연출을 위해 5화의 일부를 포함했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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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작품제목] 브리움 가문의 가짜영애 1화 | 1화 트리트먼트 | |||
작품 로그라인 빈민촌에 사는 주인공 ‘레베카’가 자신에게 선의를 베푼 유일한 사람, 귀족영애 ‘이사벨라’ 의 몸에 들어가 그녀의 복수를 대신한다. |
전속기사 휴가 달려와 소리친다 '영애!' 귀족영애와 몸이 바뀐 채 거울을 보고 있는 레베카로 cut to <타이틀> 레베카는 아픈 동생의 치료를 위해 신관에게 찾아가 빌지만 도움은 커녕 천대받고. 그 때 귀족영애 [이사벨라]의 도움을 받는다. 마차 안에서 이사벨라의 사연을 듣게되며 그녀와 레베카의 유대감이 점점 피어나고, 이사벨라의 호의로 두 여자는 누더기 옷과 드레스를 서로 바꿔 입어본다. 그 때, 갑작스레 이사벨라를 노린 암살자가 나타나 이사벨라를 죽인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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컷 | 상황 | 대사(묘사) | 장소 | |
1 | 빈민촌 / 저녁 / 흐린 시선 사이로 전속기사 ‘휴’ 가 달려온다 | 휴 : (헐레벌떡 다가와/주인공에게 손을 뻗으며) 이사벨라 영애, 괜찮으십니까?! | 빈민촌 | |
2 | 여주 입부분 클로즈업 | 여주 : (의아한 듯 볼에 손을 가져다 대며 더듬더듬) 영애..? | ||
3 | 당황한 여주가 고개를 돌리자, 거울 속엔 아름다운 이사벨라의 모습을 한 자신(레베카)이 있다. |
여주 : 아냐, 나는.. | ||
타이틀 | <브리움 가문의 가짜 영애> | |||
4 | 시간이 좀 흐르고, 으리으리한 신전 앞 / 신관의 바지자락 부여 잡은 레베카 (여주) |
여주 : 신관님 주탁드려요, 제 동생이 너무 아파요. | 신전 앞 | |
5 | 퍽! 소리와 함께 신관 바닥으로 나동그라지는 여주 / 와르르, 품 속의 구릿빛 주화가 바닥에 쏟아진다. | 여주 : 악! | ||
6 | 흩어진 주화를 허겁지겁 주워담는 여주를 바라보는 견습기사와 신관 대화. |
신관 : (극혐하며) 기사, 저런 것들이 신전을 기웃거리지 않게끔 하라고 자네를 그 자리에 둔 걸세. 견습기사 : (이크! 놀란다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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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 | 여주 주화 줍다말고 멈칫한다. 흙탕물 범벅된 옷 소매를 꽈악- 쥔다 / 로우컷 |
여주 : (‘저런 것들..’)* 속마음 | ||
8 | 여주의 양쪽 겨드랑이를 붙잡고 끌어가려는 견습기사 / 바스트샷 | 견습기사 : 송구합니다! 당장 멀리 치우겠습니다. 여주 : (이를 꽉 깨문다) 뿌득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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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 | 여주의 입 클로즈업 | 여주 : (목에 핏대 서며) 이 개새끼들아 !!!! | ||
10 | 당황한 신관의 얼굴이 보이고 근경에 견습기사와 여주 뒷모습 |
여주 : (악쓰며 고래고래) 신은 자비로운 존재라며! 구원해 준다며! 모든 생명이 소중한 거라면서 !!!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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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 | 모욕이라도 당한 듯 벌겋게 달아오른 신관의 얼굴 바스트샷 |
신관 : 저런 무도한 ….. 여주 : 우리가 자격이 없다고? 그걸 누가 정했는데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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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 | 과거 회상* / 아픈 동생 올리버와 그를 돌보는 레베카 투 샷 | 여주 n.a [알고 있다] 올리버 : (아파서 색색거리며) 누나 -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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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 | 아픈 동생을 돌보는 여주 지쳐있지만 미소 / 바스트 샷 | 여주 n.a [저들에게 있어 소중한 생명이란] [결국 신을 위해 많은 것을 바칠 수 있는 사람일테니까.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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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 | 다시 현재 / 쓰러져 있는 여주의 맨 발 클로즈업 | 여주 : (태어난 순간부터 아무것도 선택할 수 없는 삶이었다.) 여주 : (이미 정해진 미래를 받아들이는 것 외에는.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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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 | 빈 공간에 누워있는 올리버와 문을 열고 나가는 여주, 안타깝게 뒤를 돌아본다. | 올리버 : 콜록!콜록! 여주n.a [내가 돈을 벌러 나갈 때마다… ] [홀로 집에 남은 동생은 아픈 것을 꿈 참고 견디다 번번이 병을 키웠다.] n.a [무엇 하나 나아질 수 없는 악순환의 반복이었다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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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 | 나 뒹구는 여주, 오버더 숄더로 이사벨라 등장 / 또각또각 소리를 내며 다가오는 구둣발 |
여주 : (그 누구도 축복하지 않는 생명은 대체 왜 태어나야 했을까.) | ||
17 | 애써 몸을 일으키는 여주의 위로 하얀 손수건이 내밀어진다 슥. | |||
18 | 이사벨라 미디엄 샷 / 짙은 색 후드를 쓴 이사벨라, 초록 색 눈동자 강조 | 효과음 ‘반짝’ | ||
19 | 이사벨라 뒤로 견습기사 비실비실 비열하게 말을 건다 / 미디엄 샷 | 견습기사 : 아가씨, 가까이 가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. 빈민가 출신의 계집이라 무슨 짓을 할지 모릅니다. 이사벨라 : (말자르며) 글쎄요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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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 | 이사벨라 풀 샷 / 온화하고 멋지게 뒤로 후광 | 이사벨라 : 제 눈에는 그리 위험해 보이지 않는데. 오히려 아무런 힘도 없는 여인을 바닥으로 밀친 것은 경이 아닌가요? | ||
21 | SD / 화르륵 얼굴이 달아오른 견습기사 / 아랑곳 않고 휴에게 시선을 돌리는 이사벨라 | 이사벨라 : 휴, 이 아가씨를 부축해 줄래요? | ||
22 | 여주, 얼떨떨해하며 휴의 부축을 받는다. / 정중한 행동과는 반대로 서늘한 눈빛의 휴 |
신관 : 영애의 자애로운 마음이야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| ||
23 | 이사벨라와 신관 대화, 뒤에서 바라보는 여주 | 신관 : 저자들은 신께 예배를 드리지도, 감사의 인사를 위해 공물을 바치지도 않습니다. 그저 도움을 받고자 이렇게 매달리는 것이 일상이지요. 여주 : (바칠 공물이 없는거야..!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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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4 | 신관 계속 지껄이는 모습 바스트 샷 / 이사벨라 싱긋 웃으며 신관의 말을 자른다. | 신관 : 손을 내밀때마다 도움을 건넨다면, 아마 그 생활에서 벗어나지 못할… 이사벨라 : (말풍선 강조) 신께서는 모두를 굽어살피시며, 신의 종으로 하여금 그 자비로움을 널리 베풀게 힘을 부여하셨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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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5 | 견습기사와 신관이 주춤하며 당황한 표정으로 이사벨라를 바라본다 | 이사벨라 : 그것이 신의 가르침이지요? | ||
26 | 이사벨라 활짝 웃는다. | 신관님께서 제게 들려주셨던 ‘신의 가르침’이 감명 깊었던 만큼, 그 자비를 아이에게도 보여주신다면 좋지 않을까요? | ||
27 | 신관 시선을 피하며 한숨 | 신관 : 그… 하……. 그럼 이렇게 하지요. 새벽 기도를 마치고 나서, | ||
28 | 신관의 말을 듣는 여주 발끈. / 바스트샷 | 신관 : 시간이 되면 아이를 보러 한번 들르리다. 여주, 이를 악물고 : (시간이 되면?) (번지르르한 말로 또 핑계를 대겠지… 그럼 내 동생은, 가여운 올리버는?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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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9 | 여주 비장하게 이사벨라를 부르고, 그 부름에 이사벨라가 고개를 돌린다 | 여주 : 영애. 여주 : 부디 제 동생을 데려와 신관께 보일 수 있게끔 마차를 빌려주실 수 있나요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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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 | 공손한 여주의 뒷모습 근경, 전속기사 휴가 화를 버럭 낸다 | 휴 : 헛소리!! 휴의 호통에도 아랑곳하지 않고, 여주가 자리 엎드려 고개를 조아린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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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1 | 땅에 엎드린 여주의 모습 / 너무나 처절하게 | 여주 : 한 번만 도와주신다면 그 무엇이든 하겠습니다. | ||
32 | 화를 내는 휴를 제지하는 이사벨라 | 휴 : 네까짓 게 무엇을 한단 말이냐. 이분은 오늘 저녁 곧장 이곳을 떠나셔야 해! 그런 휴를 제지하는 이사벨라. 이사벨라 : 아이가 많이 아픈가 보군요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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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3 | 엎드려 조아린 여주 얼굴 클로즈업. 울먹거리는 눈망울과 앙다문 입 | 하나뿐인 가족이에요. | ||
34 | 잔뜩 조아린 여주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| 이사벨라 : 휴, 마차를 준비시켜요. 제가 직접 가서, 아이를 이곳으로 데려오지요. 못마땅한 휴, 한숨쉰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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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5 | 마차에 여주를 태우는 이사벨라, 고개를 돌려말한다. | 신관 : 여,영애? 이사벨라 : 어차피 아이의 상태를 보러 빈민촌에 들리실 거라면서요. (빙긋 웃으며) 제가 아이를 이곳까지 데려오면 비오신관의 번거로움이 줄어들지 않겠어요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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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6 | 신관의 당황하는 얼굴, 이사벨라 근경 | 신관 : 그, 그렇지만 영애에게 그런 폐를 끼칠수는…. 이사벨라 :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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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7 | 마차 계단을 오르는 여주가 이사벨라를 돌아보는데, 그녀가 아름답게 빛나보인다. | 이사벨라 : 신의 자비로우신 가르침을 행하는 것은 저로서도 기쁜 일이니까요. | ||
38 | 시간이 조금 흐른 후 / 마차 안 | 여주 : 감사합니다, 영애. | 마차 안 | |
39 | 투 샷 | 여주 : 이 빚을 그 무엇으로도 갚기 어렵다는 것을 알아요. 그렇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있다면 그 무엇을 해서라도 반드시… 이사벨라 : (말을 가로채며) 이사벨라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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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0 | 이사벨라가 창문으로 들어온 빛을 받고, 온화하고 서정적인 분위기 | 이사벨라 : 나는 이사벨라라고 해요. 그쪽은 이름이 뭔가요? | ||
41 | 마차 안 두 여자의 대화 / 버즈아이 뷰 | 여주 : (계속 머뭇머뭇거리다) ……레베카, 요. 이사벨라 : 예쁜 이름이네요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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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2 | 화악 붉어지는 여주 얼굴 근경으로 보이고 / 창 밖으로 고개를 돌리는 이사벨라의 옆모습 | 여주 : (태어나서 처음 듣는 말이야..) 왜 저를 도와주셨어요? 이사벨라 : 동생이 아프다면서요. 거절당할 걸 알면서도, 가진 돈을 모두 들고 와서 애원할 만큼 절박했던 거잖아요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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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3 | 이사벨라 얼굴 클로즈업, 말을 덧붙이는 이사벨라의 얼굴이 어둡다 | 이사벨라 : 가족이 죽어가는데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게 얼마나 괴로운 일인지 알고 있으니까요. 게다가 내게도 어린 동생이 하나 있어서요. (어두운 얼굴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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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4 | 투 샷 | 여주 : (머뭇거리며 이사벨라의 안색을 살피는 기색) 혹시 동생분이… 이사벨라 : 그 애가 아프다거나 한 건 아니에요. (고개를 절레절레 젓는다.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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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5 | 이사벨라의 손 클로즈업, 손에 들린 펜던트를 메만진다 | 이사벨라 : 아니, 정확히는 모른다고 해야겠네요. 여주 : …? 오랜시간을 떨어져 지냈거든요. 서로 소식도, 존재도 모르는 채로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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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6 | 마차 전경 / 비가 세차게 내리는 상황 | 이사벨라 : 레베카의 동생 얘기를 듣고 나니, 그 애는 지금쯤 어떻게 자랐을지 궁금해지는군요… | ||
47 | 시간이 조금 흐르고, 문고리 덜컹 잡아당겨 오두막 안으로 들어서는 여주의 모습, 뒤로 휴와 이사벨라. | 여주 : 올리버? | 빈민촌 | |
48 | 침대에 누워있는 오두막 속 올리버. | 올리버 : (눈꺼풀이 힘겹게 올라간다) 누나? | ||
49 | 올리버와 여주 대화 / 올리버, 열이 나 얼굴이 발갛고, 색색, 소리가 난다. | 여주 : 괜찮아, 아가. 누나가 곧 아프지 않게 해줄게. 올리버 : 응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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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0 | 옷이 축축하고 땀이 송골송골 맺힌 올리버의 모습 / 바스트샷 | 이사벨라 : 휴, 마차에서 담요를 좀 가져와요. 땀을 많이 흘린 모양인데, 아무래도 축축한 옷보다 담요로 아이를 싸는 것이 낫겠어요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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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1 | SD / 풀 샷 / 쾅 소리를 내고 나가는 못마땅한 표정의 휴. 머쓱한 여주와 생글생글 웃고있는 이사벨라 | |||
52 | 미안한 표정의 여주 바스트 샷 | 여주 : … 화내실 만도 해요. 귀한 영애를 이런 누추한 곳까지 오게 했으니까요. | ||
53 | 그런 여주를 바라보는 이사벨라와 여주, 투 샷 / 여주를 빤히 보는 이사벨라 | 이사벨라 : … 옷을 좀 갈아입는 것이 좋겠어요.그대로 있다간 감기에 걸릴 거예요. 흙탕물을 잔뜩 머금은 옷을 보고 아! 하는 여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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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4 | SD / 작은 창고 배경/ 여주가 옷상자에서 빳빳한 원피스 하나를 꺼낸다. | 여주 : (그나마 멀쩡해보이네…) sd이사벨라 : (뒤에서 불쑥 튀어나오며 명랑하게) 좀 더 화사한 옷이 있었더라면 좋았으텐데요. sd 여주 : !!!!! |
창고 | |
55 | SD/ 깜짝 놀란 여주 쿵쾅대는 심장을 붙잡으며 | sd이사벨라 : 미안해요. 나도 모르게 그만… 여주 : 어차피 옷이 화사해 봤자 금세 더러워지고 낡을텐데요. 게다가 어울리지도 않을 테고요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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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6 | 자기 누더기 옷을 꾹 쥐는 여주의 손 | 여주 : 물건에도 각자에게 어울리는 자리가 정해져 있는거에요… 이사벨라 : 글쎄요. 레베카의 늘씬한 몸매라면 어떤 옷이라도 잘 어울릴 것 같은걸요? 여주 : 말도 안 돼요. (sd절레절레 강하게!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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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7 | 이사벨라 여주 미모 강조 : 뽀얀 피부, 찰랑이는 머리카락, 크고 동그란 눈, 웃을 때 패이는 볼 우물. / 층층이 프릴 진 소매와 넓게 영롱한 진주가 촘촘히 박힌 화사한 분홍빛 드레스 | 이사벨라 : (후후 웃으며)그럼 내기할까요? | ||
58 | SD / 그를 보며 멍.. 때리는 여주와 이사벨라 | 여주 : (퍼뜩) 네? 이사벨라 : 레베카는 입어보기도 전에 이 드레스가 본인에게 어울리지 않을거라고 하고 있잖아요. 한번 입어봐요. 그리고 어울리는지, 어울리지 않는지 눈으로 직접 확인해보죠. 여주 : 말도 안돼요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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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9 | 서로 빗장 하나를 두고 등을 맞댄 두 여자/ 각자 옷을 갈아입고 있다 | 이사벨라 : 레베카는 나를 대단하게 고귀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이지만, 나도 처음부터 이런 대접을 받던 사람은 아니었어요. | ||
60 | 이사벨라가 레베카의 옷을 팔에 끼며 | 이사벨라 : 배가 너무 고파서 남의 빵을 훔치려다 흠씬 두들겨 맞은 적도 있고, | ||
61 | 믿기지 않는 다는 표정의 여주, 드레스를 팔에 끼며 | 이사벨라 : 잘 곳이 없어 누군가의 지붕 아래에 몸을 웅크리고 밤을 보낸 적도 있는 걸요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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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2 | 옷을 바꿔입고 거울앞에 선 두사람 | 이사벨라 : 봐요 내가 그랬잖아요. | ||
63 | 살짝 밝아진 부끄러운 얼굴로 이사벨라를 돌아보는 여주 | |||
64 | 화사하게 웃는 이사벨라의 얼굴 클로즈업 / 웃는 이사벨라의 뒤로 커다란 손이 튀어나온다. ‘슥’ |
이사벨라 : 분명 잘 어울릴 줄 알았어요. | ||
65 | 비명을 지르려는 여주의 입도 뒤에서 나온 암살자에 손에 막힌다. 바스트샷 |
암살자2: 제길. 이 좁아터진 집구석에서 뭘 하고 있었던 거야? | ||
66 | 열린 뒷문을 보여준다. 밖에서 비가 새어 들어온다. | 암살자2 : 나오길 기다리다 결국 들어오게 만들고 말이야. 고귀한 귀족 아가씨께서 이런 곳을 드나들 줄이야. | ||
67 | 각각 암살자에게 잡힌 이사벨라와 레베카. 4명의 모습. | 이사벨라를 잡고 있는 암살자1 : 시간이 없다. 둘 중 누가 이사벨라지? 여주 붙잡은 암살자2 : 보면 몰라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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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8 | 입이 막힌 이사벨라. 위급한 시선, 바스트샷 | 암살자2 : 설마 거기 누더기를 입은 여자가 귀족이겠어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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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9 | 입이 막힌 여주. 위급한 시선 주고받고. | 암살자2 : 당연히 이 여자가 이사벨라겠지. 여주가 몸을 비틀며 최선을 다해 고개를 내저으려 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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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0 | 반짝이는 펜던트를 보여준다. | 쓸데 없이 목격자를 남길 필요야 없지 않겠어? 우리에게 필요한 건 물건의 행방을 아는 여자뿐이야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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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1 | 이사벨라 실루엣, 목이 졸린다. / 그걸 바라보는 여주의 얼굴역시 새하얗게 질린다 | 암살자1 : 아아 그렇군. 그럼 역시 ‘이건’ 필요 없겠어. 효과음 : 꽈아악…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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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몽실'님의 네이버 블로그에서 글콘티 양식을 다운받아 포트폴리오 작업했습니다.
이전 포스팅의 <브리움 가문의 가짜영애> 웹소설을 웹툰으로 각색한 글콘티 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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